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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부천의 봄'…꽃축제·공연·전시 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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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부천의 봄'…꽃축제·공연·전시 등 이어져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경기 부천시가 도시 전역을 화사한 꽃과 문화로 물들이며 시민과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 페스타-봄’은 계절별로 펼쳐지는 통합 문화행사의 시작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봄’을 주제로 5월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도당산 벚꽃 전경 ⓒ부천시

이번 페스타는 진달래, 벚꽃, 튤립, 장미 등 봄꽃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여기에 야외 문화행사까지 더해져, 도심 곳곳에서 봄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즐길 거리 가득한 ‘봄꽃여행’…진달래부터 축구 경기까지

‘봄꽃여행’ 프로그램은 부천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대표 행사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진달래를 테마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플리마켓과 소상공인 판매 부스, 버스킹 공연이 마련되고, 푸드트럭과 식품 팝업스토어도 운영돼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부천의 대표 국제축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부천국제만화축제 관련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는 원미산에서 진달래축제가 열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꽃길을 따라 산책하며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벚꽃과 개나리까지 어우러져 더욱 다채로운 봄을 선사한다.

또한 인근 경기장에서는 부천 FC 1995의 홈경기도 함께 열려, 꽃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벚꽃·튤립·장미까지…도심 곳곳에서 이어지는 봄의 향연

봄의 절정은 4월과 5월에도 이어진다.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도당산에서는 벚꽃축제가 열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가 어우러진다. 벚꽃길 산책과 함께 천문과학관 체험, 전통시장 방문까지 더해져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어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무릉도원수목원에서는 4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봄꽃 전시회가 열려 형형색색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미디어아트가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는 백만송이장미원에서 장미가 만개하며 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와 함께 ‘부천시티투어’와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들이 봄꽃 명소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봄바람 따라 즐기는 야외 문화…가까운 봄나들이 완성

5월에는 야외 문화행사도 이어진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는 ‘복사골예술제’가 열려 공연과 전시, 강연이 펼쳐지고, 5월 23일에는 ‘놀러나온 도서관’과 ‘BAC 파크콘서트’가 동시에 진행돼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주요 행사장은 지하철 7호선 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가볍게 걸으며 봄나들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시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도심 가까이에서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서의 매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천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봄꽃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봄을 가까이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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