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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 인권센터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지원 연계체계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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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 인권센터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지원 연계체계 구축' 논의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지난 25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도내 대학 인권센터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지원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교육 및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도내 36개 대학과 체결한 ‘젠더폭력 예방 및 피해 대응 업무협약(MOU)’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지원 연계체계 구축 협력회의 모습 ⓒ경기도

협력회의에서는 대학 인권센터와 대응단 간 피해 지원 핫라인 구축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사건 발생 시 법률·의료·긴급 거주 지원 등 전문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본교육에는 정혜심 태안경찰서장이 강사로 참여해 고위험 교제폭력의 특성과 경찰 공조 체계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응 전략을 교육했다.

이성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들과 체결한 협약을 실제 현장에서 이행하는 과정”이라며 “대학 인권센터가 피해 지원의 최전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대응단은 다음 달 1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2차 기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대학별 맞춤형 대응 모델 구축과 정례 협력회의를 통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젠더폭력 피해 상담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031-1366)과 핫라인(010-2989-7722)을 통해 24시간 365일 지원받을 수 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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