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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재 사천시장 예비후보 "유튜브 방송 토론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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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재 사천시장 예비후보 "유튜브 방송 토론회합시다"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실현 위해 모든 후보자 적극적인 참여 바라"

정승재 사천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의 사천시장 선거는 사천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선택인 만큼 각 후보자의 역량과 이념, 비전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유권자의 알권리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로서 헌법 제1조의 국민주권 원리와 제21조의 표현의 자유, 제24조의 선거권 보장에 근거하여 폭넓게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대담·토론회)에 따르면 후보자 간 정책과 자질을 비교·검증할 수 있는 토론회는 공정한 선거를 위한 중요한 제도적 장치로 명시돼 있다"며 "이는 단순한 형식적 절차를 넘어 유권자가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권리 보장의 수단이다"고 밝혔다.

▲정승재 사천시장 예비후보. ⓒDB

또 "현재와 같은 오프라인 중심의 유권자 접촉 방식은 공공기관 행사 등 제한된 공간과 형식에 머물러 있어 후보자에 대한 균형 있는 정보 제공과 심층적 검증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했다.

또한 "사천시의 경우 약 9만 5000여 명의 유권자 가운데 실제로 후보자와 직접 대화를 나누거나 대담을 접할 수 있는 인원은 연간 5000 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며 "이는 전체 유권자의 약 5% 수준에 불과하며 결국 극히 일부 유권자의 경험과 특정 후보의 조직적 선거활동에 의해 민의가 굴절되어 형성될 우려를 낳는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를 포함한 당 공천신청자가 공정하게 참여하는 유튜브 방송 토론회를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그는 "공직선거법이 보장하는 토론 기회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온라인 공개 토론을 통해 유권자의 알권리를 실질적으로 구현해야 한다"며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은 누구나 접근 가능하며 반복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후보자의 정책·실력·인격을 보다 면밀히 비교·판단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이다"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은 충분한 정보에 기반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일부 5%의 제한된 접촉이 아닌 전체 유권자가 동등하게 후보자를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성숙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든 후보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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