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수산 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를 확장해 글로벌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폭발적인 수요와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수산 식품 가공단지 대상부지를 기존 4만 평에서 8만 평으로 규모를 확대해 미래 수산 식품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4만 평 부지는 기존 관리 권한 위임을 통해 군산시가 직접 운영 및 입주 관리를 맡게 될 예정이며 이로써 지역특화형 산업단지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사업 단지의 입주, 공장등록 등 권한을 위임 받은 관리기관으로서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개최한 스마트 수산가공센터를 비롯해 해수 인·배수시설 등 기반 시설과 공공지원시설, 민간기업의 개별적인 공사 진행 등 수산 식품단지를 순조롭게 조성 중이다.
또한 수산 식품 고차 가공 업체 및 마른 김 가공공장 등 민간 수산 식품 입주기업의 공사도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새롭게 추가·확대하는 제2단계 수산 식품 확산단지는 기존 단지와 연계와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오식도동 1127 일원에 조성되며 최근 미래 식품산업으로 주목받는 김 육상양식 기술 확산과 수산 식품산업의 추가 수요를 반영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우량 수산 식품 가공기업 유치 확대를 통한 고용 창출은 물론 새로이 조성되는 새만금 신항과의 연계를 통한 수출ㅠ중심 클러스터 성격의 수산ㅠ식품 집적화단지로 K-수산 식품산업의 글로벌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은경 교통항만수산국장은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위기에 처한 군산 수산업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의 지속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현재 더 큰 목표를 그리고 있다”며 “새만금 수산 식품단지를 중심으로 군산시가 글로벌 K-시푸드 선도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추가 확보되는 4만 평 부지 중 약 2만 평 부지에 대해 2026년 상반기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 수산 식품기업 입주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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