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도입에 나서겠다고 26일 밝혔다.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를 화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에 도입해 광주와 화순을 전국 최고의 첨단의료도시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이다.
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암세포만 정밀하게 타격해 제거하는 중입자가속기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미 암 치료 특화 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화순전남대병원과 연계해 중입자 치료와 의약품 임상시험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중입자가속기는 서울 연세암센터가 국내 최초로 가동을 시작해 2025년 상반기 기준 7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으며, 부산 기장군에 서울대병원이 두 번째 센터를 구축 중인 첨단 의료 장비다.
강 후보는 "화순에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센터를 유치해 광주권의 의료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고, 광주의 전남대·조선대 병원을 AI 초정밀 스마트병원으로 육성해 수도권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역으로 찾아오는 '첨단 의료 서비스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와 화순, 장성, 담양 등 광주권은 중입자가속기 치료와 AI데이터 기반 초정밀 의료병원, 뷰티·헬스케어 클러스터와 유전자 세포치료 산업까지 서울을 넘는 첨단 의료서비스도시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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