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캠퍼스총장 임의영)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이동하)는 26일 춘천캠퍼스 서암관 시사실에서 트리거투자파트너스와 공동으로 ‘강원대-트리거 강원 미래성장 벤처투자조합’ 결성총회를 했다.
이번 결성총회는 지난해 12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지역리그 운용사(Co-GP) 선정에 따라 조합 결성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출자자와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조합 규약 및 사업계획 승인, 투자의사결정기구 운영방안, 회계감사인 선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해당 조합은 모두 135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약정총액의 70% 이상을 강원 지역 및 유입 기업, 도내 7대 미래전략산업(바이오·헬스, 반도체, 미래에너지, 미래모빌리티, 푸드테크, 방위산업, 기후테크)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출장형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강원 현지에 상시 투자 거점을 두는 ‘지역 상주형 벤처투자 모델’을 도입해 기업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투자 전 과정을 지역에서 직접 수행하며 도내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동하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결성총회를 통해 강원 전략산업에 민간 모험자본을 정착시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투자 역량과 의사결정 기능을 강원에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 벤처투자조합(83.7억 원) ▲대학창업펀드 제1호 개인투자조합(27.2억 원) ▲대학창업펀드 제2호 개인투자조합(34억 원) ▲강원대-트리거 강원 미래성장 벤처투자조합(135억 원) 등 모두 28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7개 기업에 약 112억 원을 투자한 가운데 70% 이상을 강원 소재 기업에 집중해 지역 기반 기술창업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