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2025년 실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광역·시·군·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등급으로 구분했다.
전남도는 적극행정 중점과제 발굴과 사전컨설팅, 면책제도 안내 등을 통해 공직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제도적 지원을 강화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원 마일리지 보상과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특히 남악·오룡 일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도와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회의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는 등 기관 간 협업으로 민원을 해결한 사례는 정성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강종철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문제 해결에 집중한 적극행정의 결과"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 처리 평가에서도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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