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추진중인 미군공여지 '캠프스탠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시는 지난 20일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인허가 절차 가운데 최대 걸림돌인 군사시설 보호구역 심의가 '조건부 동의'로 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0년 GS건설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1년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았으나 사업 대상지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속해 있어 군협의에 난항을 겪어왔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지연되던 군협의가 파주시의 적극 행정과 관할 군부대의 전향적인 협조로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며 "남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캠프스탠턴을 파주시 경제성장을 견인할 성공적인 산업단지로 완성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군과 합의된 조건에 따른 이행각서 체결과 설계를 마친 후 2028년 준공목표로 올해 안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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