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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주당, 중·서·금정·수영구 기초단체장 경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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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주당, 중·서·금정·수영구 기초단체장 경선 시작

내달 4일 경선결과 발표…동래구는 추후 일정 확정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의 대진표를 확정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본격적으로 경선 일정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명선거서약식을 시작으로 1차 경선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중구, 서구, 금정구, 수영구 등 4곳의 후보들이 참석해 공명선거를 서약했다. 이들은 금품 제공, 후보자 비방 및 흑색선전, ARS 투표 방해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내용도 들어갔다.

이번 경선에는 지역별로 여러 명의 후보가 맞붙는다. 유일하게 3인 경선이 치러지는 서구청장 후보로는 정진영 전 서구의회 운영기획위원장과 황정 서구약사회장, 황정재 서구의회 부의장이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기초단체장 4개 지역에 대해 제1차 경선을 시작한다. 왼쪽부터 중구 김시형·강희은 후보, 금정구 이재용·김경지 후보, 서구 황정재·황정·정진영 후보, 수영구 김성발·김진 후보. ⓒ프레시안(강지원)

2인 경선 지역은 금정구, 수영구, 중구 등 3곳이다. 금정구는 김경지 전 금정구지역위원장과 이재용 금정구의원이 맞붙는다. 수영구는 김성발 전 수영구지역위원장과 김진 수영구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중구에서는 강희은 중구의원과 김시형 전 중구의원이 경쟁한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후보 검증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합동연설회와 지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합동연설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부산시당에서 열린다. 이어 31일에는 중구와 서구, 내달 1일에는 금정구와 수영구 순으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해당 지역 당원은 현장 참관이 가능하며 시당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민주당 TV'에서도 생중계된다.

경선투표는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안심번호 선거인단과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 방식으로 실시된다. 결과는 다음달 4일 오후 부산시당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3일 제2차 지방선거 공천심사결과에서 경선지역으로 포함된 동래구는 추후 경선 일정을 확정한다. 상무위원회 의결 등 절차가 남아있어 발표가 늦어졌다는 것이 시당 측 설명이다.

강지원

부산울산취재본부 강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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