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고창군은 지난 2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먹거리 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먹거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 먹거리 위원회는 「고창군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 제10조에 근거하여 구성된 기구다. 위원회에는 ▲군의원 ▲교육청 관계자 ▲영양교사 ▲급식지원센터장 ▲먹거리 관련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인사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품질 좋은 지역 먹거리를 군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 농업과 식품 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먹거리 전략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고창군의 주요 먹거리 정책 추진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참석 위원들은 고창의 지리적 특성과 농산물 우수성을 활용한 지역 먹거리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으며, 특히 급식과 유통망을 연계한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먹거리 위원회는 지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소통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중요한 토론의 장”이라며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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