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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유류비 정책 회동 공식 제안... "협치 통해 해법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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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유류비 정책 회동 공식 제안... "협치 통해 해법 찾아야"

6·3 지방 선거 제주도지사에 출마한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정책 회동'을 공식 제안했다.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문 의원은 28일 제주지역구 김한규, 위성곤 국회의원과 오영훈 도지사에게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대책회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해 항공요금 상승과 함께 농수축산업의 운영비가 증가하는 등 도민 생활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달 안에 약 20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확정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을 통해 고유가에 대응하고, 민생 경제회복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 의원은 "현재 국회에서 정부 추경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제주 역시 이에 맞춘 후속 대응과 추경 외 즉시 대책까지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국회와 도정이 한 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으고, 각자의 역할을 나눠 실행하는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에서 유가 상승은 단순한 기름값 문제가 아니라 이동권, 관광, 농어업, 물가를 동시에 흔드는 전방위 민생 위기"라며 "섬이라는 구조적 특성상 그 충격은 더욱 크게 나타난다"고 진단했다.

문 의원은 이번 민생 추경이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특히 이번 회동에서 ▷항공비 부담 완화 ▷부속섬 여객선 안정 운영 ▷농어업 유류비 경감 ▷생활물류비 절감 등 '유류비 4대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문 의원은 "도민 삶을 지키는 공동 대응이 우선이며, 국회는 예산과 제도를, 도정은 추가 예산과 집행 및 설계를 맡는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면서 "유가 충격에 대해 상시 대응체계를 함께 가동하는 등 협치를 통해 답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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