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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근거없는 항만공사 입찰 의혹 제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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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근거없는 항만공사 입찰 의혹 제기 중단하라"

긴급 기자회견 개최…"해당 사안 선관위 고발"

▲30일 박성현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26.3.30.ⓒ박성현 선거사무소

박성현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제기된 항만공사 입찰설계 의혹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의혹으로 여론을 흔드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인화 예비후보 측이 한 언론 보도를 근거로 사실 확인도 없이 의혹을 계속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퍼뜨리는 것은 결국 시민 판단을 흐리게 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며 "근거가 있다면 정식 절차에 따라 수사기관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계속해서 의혹만 키우는 건 클린선거를 서약한 책임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태도는 아닐 것"이라며 "불과 3일 전 저 박성현과 정인화, 김태균, 이충재 등 네 명의 후보는 후보자 비방, 흑색 선전, 인신 공격, 허위사실 공표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서약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이미 이 사안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를 마쳤다"며 "이런 흑색 선전에 대해 민주당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도 철저한 조사와 단호한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세계일보는 박 후보가 사장으로 있던 시절,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물류창고 선정 과정에서 특정 기업에 유리하도록 입찰을 설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여수광양항만공사도 보도자료를 내고 "공사가 특정 기업을 위해입찰을 설계하고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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