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고창군수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심덕섭 현 고창군수가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전주MBC·전북도민일보·<프레시안>전북취재본부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고창군수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심덕섭 현 군수가 6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유기상 전 민선7기 고창군수 23%, 조민규 현 고창군의회 의장 8%로 뒤를 이었다.
심덕섭 현 군수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70%, 지방선거 관심층에서 63%의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기상 전 군수는 연령대가 높은 70대에서 30%, 진보성향층 27%,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74%로 높게 나왔다.
이번 고창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지를 묻는 질문에는 심덕섭 현 군수가 69%로, 조민규 현 군의회 의장 21%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심덕섭 현 군수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77%의 지지를 얻어 14%의 지지를 보인 조민규 의장을 훨씬 앞질렀다.
심덕섭 현 군수는 지방선거 관심층에서 71%, 국정 안정론층에서 74%의 지지를 얻는 등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조민규 현 의장은 조국혁신당지지층에서 44%, 정부견제론층에서 29%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는 6월 3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묻는 질문에는 고창군민 10명 가운데 9명, 90%가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관심이 없다'는 10%로 나타났다.
지방선거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지지층은 50대가 97%, 진보성향층 9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92%, 국정안정론층에서 93%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18세~29세까지 젊은 층에서 51%, 보수성향층 18%, 정부견제론층에서 20%가 지방선거에 '관심이 없다"고 응답하는 등 '젊은 층'이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무관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안심번호 100%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였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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