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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리워드 사업 추진…최대 2만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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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리워드 사업 추진…최대 2만원 보상

경기 오산시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산시는 오는 1일부터 경기도 탄소중립 실천 보상 플랫폼과 연계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오산시 특화사업을 시행하며, 일상 속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한 시민에게 리워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이번 사업은 도내 6개 시군이 참여하는 협력형 사업으로, 오산시는 자원순환 분야에 자체 재원을 추가 투입해 오산시민에게만 별도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했다.

참여 대상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가입한 오산시민이며, 리워드 지급을 위해 오산시민 인증과 지역화폐 등록이 필요하다.

참여 방법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재활용품 교환사업(폐건전지 또는 종이팩 1kg 이상 제출)이나 투명 페트병 수거 행사 참여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인증하면 된다.

적립된 리워드는 1회 인증당 200원이며, 하루 1회 참여 가능하고 연간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된 금액은 매월 참여 실적에 따라 다음 달 지역화폐로 자동 지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기반의 탄소중립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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