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반려동물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임실군은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오수반려누리에서 '2026년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산업 성장에 대응해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반려동물관리사'와 '동물매개심리상담사(2급)'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반려동물관리사 과정은 4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상담사 과정은 4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각각 운영된다.
교육은 행동학, 동물보호법, 미용·위생 관리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함께 심리 상담 및 펫로스 케어 등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를 포함했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전액 지원되며, 과정별 모집 인원은 각 20명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일반인과 학생 등 연령·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임실군은 교육과 함께 5월 '임실N펫스타'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국 규모 펫미용 경진대회도 개최해 산업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반려동물 미용사와 행동지도사 과정도 추가 개설하고, 현장 자격시험 체계를 구축해 취업 연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이번 RISE사업 교육으로 임실군이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산업의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핵심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명실상부한 반려동물 친화도시이자 반려동물산업의 메카로서 임실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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