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장수군수 여론조사] "여당에 힘 실어줘야"…전 연령대 '국정안정론' 압도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장수군수 여론조사] "여당에 힘 실어줘야"…전 연령대 '국정안정론' 압도적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전주MBC·전북도민일보 3사 공동 추진

주민등록상 인구 2만1000명의 전북 장수군은 전북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기초단체이다. 지역 정치권과 행정이 인구 늘리기와 생활인구 증대에 주력해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장수군 주민들은 차기 장수군수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차기 장수군수의 최우선 해결 과제'에 대한 질문을 던진 결과 응답자의 34%가 '인구 2만 붕괴 위기 극복'을 손꼽아 1순위 과제로 분석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86%로 월등히 높았고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10%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4%였다. ⓒ프레시안

이는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와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등 3사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사흘 동안 장수군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제9회 지방선거 전북 장수군 여론조사'에 나선 결과이다.

다음으로는 '청렴도·투명성 제고'(21%)와 '월 15만원인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17%)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동부산악권 관광 거점화'(13%)와 '사과산업 기후위기 대응'(8%)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장수군민 10명 중 9명 이상(93%)이 이번 지방선거에 '관심 있다(매우+관심이 있는 편)'고 응답했으며 '관심 없다(전혀+관심이 없는 편)'는 답변은 7%에 만족했다.

'관심 있음'은 60대 이상과 진보 성향층(96%),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5%), 국정안정론층(9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관심 없음'은 18~29세(23%)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지방선거에 대한 인식은 '국정안정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86%로 월등히 높았고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10%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4%였다.

'국정안정론'은 전 연령대에서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진보 성향층(1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19%)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현 정부 견제론'은 18~29세(26%)와 보수성향층(20%)에서 다소 높은 편이었다.

이밖에 정당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86%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조국혁신당' 5%, '국민의힘' 3%, '진보당' 1%, '개혁신당' 0% 등의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41.1%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