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가 1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관련해 대전에 있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토교통부 및 관련자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사업 진행 당시 국토부 직원들이 주고받은 이메일 등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5월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갑작스레 변경되면서 불거졌다. 당시 강상면 일대에 영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일가의 땅이 있어 '특혜 의혹'이 벌어졌다.
1차 특검인 민중기 특검팀은 국토부 공무원 등 7명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지만, 원희룡 당시 국토부장관 등 '윗선'에 대한 규명은 수사 시한 부족 등으로 마무리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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