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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수 여론조사] 군민 "인구증가와 청년 유입-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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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수 여론조사] 군민 "인구증가와 청년 유입-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필요"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전주MBC·전북도민일보 3사 공동 추진

2년간 월 15만원의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전북 순창군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난달부터 시범실시된 가운데 순창 군민들은 여전히 인구감소문제 해결을 지역의 가장 큰 과제로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현행 15만원의 농어촌 기본소득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와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등 3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순창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9회 지방선거 전북 임실군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결과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차기 순창군수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이냐는 물음에 순창군민들은 '인구 증대 및 청년유입(39%)'을 압도적으로 꼽았고 이어 '월 15만원인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19%)', '청렴도. 투명성 제고(18%)'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어 '채계산 용궐산 관광벨트 활성화(6%)', '발효식품사업 재도약(5%)' 등이 뒤를 이었고 기타와 모름/무응답이 각각 5%와 7%로 조사됐다.

인구 증대 및 청년 유입을 바라는 응답층은 30대(57%)와 40대(5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월 15만원인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를 꼽은 응답은 70세 이상(30%), 지방선거 관심층(1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순창군민 제9회 지방선거 인식ⓒ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80%로 압도적이었으나 다른 시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됐며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11%였고 모름/무응답은 9%였다.

여당에 힘을 실어주자는 국정안정론은 모든 연령대에서 과반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진보성향층(90%)과 지선 관심층(8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정부 견제론은 19~29세(20%)와 중도 성향층(18%)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86%에 달했다.

순창지역의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83%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조국혁신당과 진보당(각 4%), 국민의힘(3%), 개혁신당(1%)순이었고 없음이나 모름/무응답은 5%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32.7%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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