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군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구도를 4파전으로 압축했다.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가 몰린 지역에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모습이다.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군산시장 예비경선 결과, 강임준·김영일·김재준·나종대 후보 4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세부 득표율과 순위는 당헌·당규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예비경선에는 강임준·김영일·김재준·나종대·박정희·서동석·진희완·최관규 등 총 8명의 후보가 참여해 도내 14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선은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100%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당원이 전화를 받는 방식, 둘째 날에는 안내된 번호로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본경선은 4인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나올 경우 곧바로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상위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이어진다.
군산시장 본경선 일정은 전북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며, 도당은 이번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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