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주민 주도의 지역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2026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총 7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개 공동체가 참여해 지역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했다. 연천군은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경쟁력과 실행력을 갖춘 7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체는 환경 생태, 아동 돌봄, 마을경제, 체육 재능기부, 문화예술, 식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2차 심사에서는 사업의 적합성과 실현 가능성, 자립성과 지속가능성, 공익성, 개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순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체를 중심으로 선정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정된 공동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지원과 함께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선정된 공동체들은 향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모델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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