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6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를 맞아 관광객 참여형 현장 이벤트를 확대 운영한다.
임실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 '임실엔TV' 개편을 기념해 현장 참여 프로그램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행운의 룰렛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과 정책 홍보를 결합한 참여형 축제로 기획한 것.
축제의 중심인 옥정호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며 물안개와 어우러진 수변 산책로, 포토존 등이 봄 풍경을 연출한다.
군은 이를 활용해 방문객의 자발적 참여와 현장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 부스에서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선착순으로 임실치즈 핫도그를 추가 증정한다.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포함하면 10만 원 기부 시 약 14만6000 원, 20만원 기부 시 약 22만6000 원 수준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세액공제 확대와 함께 임실N치즈·요거트 할인도 적용된다.
현장에서는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운영된다.
SNS 구독 인증 또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룰렛 참여기회가 주어지며, 보냉백, 여행용 세면도구, 립밤‧핸드크림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임실군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의 수려한 벚꽃과 함께 임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새롭게 단장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광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다양한 혜택과 현장 이벤트가 어우러진 축제에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