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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홍 남해군수 예비후보 "남해 섬 전체 국가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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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문준홍 남해군수 예비후보 "남해 섬 전체 국가정원 조성"

"남해를 대한민국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화시키겠다"

문준홍 국민의힘 남해군수 예비후보가 '하늘택시(UAM)'와 '남해국가정원'을 통해 남해를 대한민국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7일 커피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은 정원 하나로 8000억 경제를 만들었다"며 1조 원 기반산업 육성을 위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하늘택시(UAM, 도심공항교통)'를 통해 2040년까지 13조 원의 5%인 6500억 원 확보 ▶남해국가정원을 통해 매출액 4000억 원(순천만국가정원 경제효과 8000억 원 중 50%)을 확보하는 것이다.

▲국민의힘 문준홍 남해군수 예비후보. ⓒ에비후보사무실

문 예비후보는 남해국가정원 필요성에 대해 "국가정원은 남해에 있다는 점 외에도 군민의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정원은 산업(정원경제)이어야 하기에 체류형 관광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때 존재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남해국가정원의 체계에 대해 "기존 정원이 갖고 있던 한계(습지·산·강)를 넘어 남해 전체를 화전별곡에서 일컫는 '일점선도(신선이 사는 한 점의 섬)'로 만드는 것이다"며 "철도망으로 비유하자면 서울역 역할을 하는 것이 남해국가정원(대규모 정원)이고 각 면 단위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공간에 역(중규모 정원)이 만들어진다. 마을은 간이역(소규모 정원)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본적인 철로는 남해 바래길이고 산과 산 그리고 마을은 임도로 연결된다"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보는 "하늘택시UAM)로 하늘길을 연결한다면 명실상부 '신선이 사는 한 점의 섬'이 된다"며 남해국가정원은 산과 마을과 하늘이 연결되는 '종합형 정원'이고 삼동권과 남면권 그리고 미조·상주권으로 나뉘는 '분산형 정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정원은 국가의 법률적·경제적 지원을 받는 '지역경제 플랫폼'"이라며 국가정원의 장점으로 ▶관광객의 폭발적 증가 ▶체류형 관광 전환 ▶지역경제 파급효과(숙박·식당과 투자·일자리 증가) ▶지속 가능한 관광 ▶도시 브랜드 상승을 꼽았다.

이와 함께 문준홍 예비후보는 남해군청 이전 필요성을 언급 "군청 이전으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하늘택시와 관련해 현 군청 부지는 하늘택시 승객을 위한 입국장 역할을 하고 나아가 정원의 형태를 꾸밈으로써 관광객이 머무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사건물은 청년창업자를 위한 워케이션 허브가 되고 기능적으로는 남해농수산물 6차산업화를 위한 전략본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그렇게 되면 현재부지에 만들어진 '미래산업 전략본부'를 통해 남해읍 경제를 살릴 수 있고 이전된 청사를 통해 행정업무 효율성과 군민 접근성 증대를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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