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가 도내 상용차 부품 기업들의 미래차 전환을 돕기 위해 10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할 전문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전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도가 지원하는 미래차 공급망에 대응해 도내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사업이 추진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 지역은 군산2국가산단, 새만금국가산단, 군산 친환경자동차용부품R&D센터,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등 자동차 부품업 밀집지역이다.
해당 지역에서 친환경차 부품으로 사업 전환이나 다각화를 추진 중인 상용차 협력사 5개사 이상을 공동 지원한다.
선정된 기관은 최대 6000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지원은 △시제품 고도화 기술지도 및 로드맵 수립 △친환경 상용차 시제품 고도화 및 품질 공동 개선 △공급망 진입 및 IP·마케팅 공동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자격은 미래차 전환 지원 역량을 갖춘 컨설팅사, 대학, 연구소, 민간기업 등이다.
신청은 전북도 R&D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중소기업 밀집지역이 겪고 있는 위기를 진단하고, 현장 수요에 맞춤형 지원으로 산업 생태계의 회복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미래차 전환과 공급망 재편이라는 변화의 패러다임에서 해당 밀집지역의 공동위기를 뒷받침할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수행기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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