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무주군이 18세 이하 지역 내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대상 시설은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 실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무주읍 예체문화관 다목적홀과 축구, 족구, 풋살 등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무주읍 등나무운동장, 무주읍 당산리 다목적구장 등 3곳이다.
무주군은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 예체문화관 다목적홀 바닥에 설치돼 있던 마루 보호용 카펫을 철거하고 시설 점검도 모두 완료하고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의 이용료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시설 무료 개방은 청소년들이 쉬는 날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기분 전환도 하고 건강도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게 된 것으로 청소년을 위한 것인 만큼 소수 인원의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는 행사나 상업적 목적의 이용은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주군은 올해 청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73명이 참여하는 ‘차범근 축구교실’,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동계스포츠 유망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무주군청 바이애슬론 직장운동부 운영과 14개 학교 바이애슬론·스키·스노보드 꿈나무 76명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가정, 차상위, 한부모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복지를 위해 태권도장, 헬스장, 수영장 등 지정 시설 이용 시 월 10만 5천 원을 12개월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무주군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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