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 강의 역량을 갖춘 청년을 발굴,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일타강사 비긴즈’ 입문반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일타강사 비긴즈’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강의 활동까지 이어지는 청년 강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이후, 강의 기획부터 콘텐츠 개발, 현장 경험까지 연결되는 실전형 과정으로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특히 참여자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단계별 이원화 운영’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강의 경험이 없는 청년을 위한 입문반과, 이미 콘텐츠를 보유한 청년을 위한 활동반으로 나뉘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입문반은 이달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강의 기획과 콘텐츠 제작, 전달력 향상 등 기초를 다지는 교육과 함께 1:1 개인 컨설팅이 제공된다. 커리큘럼 설계부터 교안 제작, 마케팅 전략까지 단계별로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처음 강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교육의 마지막은 무대다. 7월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자신만의 강의를 선보이며, 이 가운데 우수 강사로 선발된 청년에게는 프로필 촬영과 함께 ‘청년강사클래스’ 출강 기회가 주어진다.
이어 6월 모집 예정인 활동반은 이미 강의 콘텐츠를 갖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 제안서 점검과 전달력 고도화, 비즈니스 컨설팅을 거쳐 실제 강의 현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수료 이후에는 7월부터 11월까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 직접 나설 수 있다.
프로그램은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료 이후에도 청년강사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 교류와 협업, 피드백이 이어지며, 강의 기회 역시 지속적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조남 청년공간 플라잉 센터장은 “강의에 처음 도전하는 청년부터 이미 활동 중인 강사까지 모두를 위한 성장 플랫폼”이라며 “교육에서 출강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강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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