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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119특수대응단, 하남 교산지구서 싱크홀 대응 실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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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119특수대응단, 하남 교산지구서 싱크홀 대응 실전훈련

경기도119특수대응단이 하남시 교산지구 일대에서 싱크홀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 대응훈련을 전국 처음으로 실시했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19특수대응단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전국 최초로 도심 지반침하 재난에 대비한 현장 중심 훈련을 진행했다.

▲싱크홀 대응 실전훈련 모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최근 기상이변 등의 영향으로 지반침하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2015년부터 2024년까지 경기도에서만 441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예측이 어려운 지반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훈련이 마련됐다.

훈련은 하남교산지구 GH구역의 협조를 받아 실제 부지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재난현장을 재현했다. 탐지부터 구조, 수습까지 전 과정을 실전과 동일하게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드론과 초음파 탐지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지반 탐지와 접근 불가 지역 구조기법, 고립 대원 구조를 위한 신속대응팀(RIT) 활동 등을 중심으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신인철 경기도119특수대응단장은 “도시지역 싱크홀은 예측이 어려운 만큼 대응의 속도와 정확성이 피해를 좌우한다”며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반복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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