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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봄 들녘을 느껴보세요"…부안군 5월초까지 경관축제 읍면 순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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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봄 들녘을 느껴보세요"…부안군 5월초까지 경관축제 읍면 순차 개최

농촌 들녘의 봄 기운을 만끽하는 노란 유채꽃과 헤어리베치 등이 넓게 펼쳐진 경관을 볼 수 있는 축제가 5월 초까지 이어진다.

전북 부안군은 경관보전직불사업으로 조성한 주요 경관보전지구에서 유채와 헤어리베치가 만개함에 따라 지난 21일 계화면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경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경관보전직불사업은 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유지·관리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이를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가을부터 간척지와 유휴지에 유채와 헤어리베치 종자를 파종하고 단지 조성에 힘써왔다.

▲전북 부안군이 경관보전지구에서 유채와 헤어리베치 등을 즐길 수 있는 경관축제를 내달 초까지 잇따라 개최한다. ⓒ

현재 계화·변산·주산면 일대에는 황금빛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동진·백산·상서면 일대에는 보랏빛 헤어리베치가 펼쳐져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헤어리베치는 토양의 지력을 높이는 녹비작물로서 농업적 가치와 함께 독특한 색감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번 경관축제가 단순한 꽃 감상을 넘어 농특산물 판매와 제13회 부안마실축제 홍보로 이어지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관보전직불사업은 농촌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동시에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관작물을 활용해 부안만의 특색 있는 농촌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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