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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5만5000여 명 확대…가정의 달 생산품 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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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5만5000여 명 확대…가정의 달 생산품 판매전 개최

인천광역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생산품을 선보이는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24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만 564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250명 늘어난 규모로, 인천 지역 군·구와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등 47개 수행기관이 참여한다.

▲노인 일자리 생산품 판매 홍보 안내문 ⓒ인천광역시

사업은 어르신의 건강과 역량에 따라 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유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성과를 거두며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왔다. 지난해에는 목표 인원을 초과한 5만 8221명이 참여했으며,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치매 초기진단검진 지원사업을 통해 3425명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폐의약품 안심수거 협약 체결과 시니어 드림스토어(GS편의점) 3개소 추가 개점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는 ESG 기반 사회문제 해결형 노인일자리를 확대한다. 폐건전지·폐의약품 수거, 종이팩 재활용, 장난감 수리 등 환경 분야 일자리를 늘리고, 돌봄교실 지원 및 늘봄학교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돌봄 공백 해소에도 나선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일자리도 확대한다. 시니어 드림스토어 추가 개점과 금융·공공의료 안내 서비스 등 신노년 세대에 맞춘 직무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는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이 열린다. 11개 지원기관이 참여해 수제 커피, 베이커리, 수공예품, 생활용품, 친환경 제품 등 100여 종을 전시·판매한다.

현장에서는 사전 판매 서비스도 운영된다. 다음 달 1일까지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여성가족국장은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판매전이 어르신들의 노고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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