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위해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하남시는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공공근로 86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4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선발된 참여자는 7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5개월간 시청,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주요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인 시급 1만320원이 적용된다. 근무시간에 따라 전일제(8시간)는 월 약 228만 원, 6시간 근무는 약 173만 원, 5시간은 약 147만 원, 3시간은 약 93만 원 수준(4대 보험 공제 전)이 지급된다. 여기에 근무일 기준 교통비·간식비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제공된다.
사업은 총 6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공공근로 분야에서는 행정복지센터 민원 안내, 청사 환경정비, 구내식당 보조, 전통시장 및 공영주차장 관리, 도서관 정리 및 방역 등이 포함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마음, 쉼표’ 주민공유공간 운영 지원, 공공체육시설 관리, 장애인건강센터 운영 지원, 문화유산 경관 정비, 가족센터 운영 지원 등 지역 기반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추진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지역공동체일자리 60% 이하), 재산은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 대학·대학원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사업별로는 행정 보조와 상담 업무의 경우 컴퓨터 활용 능력이 요구되며, 일부 야외 근무 직무는 체력 조건이 필요하다. 또한 일부 사업은 40~60대 중장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시청 본관과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운영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6월 26일 오후 5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