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시설공단이 출범 후 첫 주거래 금고로 광주은행을 선정하고 투명하고 안정적인 재정운영의 첫발을 내디뎠다.
남구시설공단은 30일 남구청에서 공단 재정운영의 안정성과 자금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은행과 금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남구시설공단의 '1호 금고' 지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신생기관인 만큼 올해 예산은 우선 8개월분인 약 20억원 규모로 시작하며, 향후 남구의 추경 편성에 따라 증액될 수 있다. 공단 출범 후 첫 금고 은행을 지정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자금관리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앞으로 공단의 세입·세출금, 예금 관리, 자금 입출금 처리 등 공단 회계운영에 필요한 모든 금융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임형진 남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단의 재정운영을 보다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자금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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