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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땀 흘리는 봄날’…농협·한국국토정보공사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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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땀 흘리는 봄날’…농협·한국국토정보공사 농촌일손돕기

‘비닐 한 장에도 농부의 한 해가 담겨 있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는 30일 춘천시 중도동 농가를 찾아 ‘농심천심(農心天心)봉사대’ 기관합동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강성), 농협 춘천시지부(지부장 전성열)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
ⓒ농협 강원지역본부

봉사대는 호박·부추밭의 멀칭비닐 수거 작업 등 영농철 농가의 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일손을 지원했다.

멀칭비닐 수거는 작물 재배 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작업이지만, 넓은 면적을 일일이 사람 손으로 걷어내야 해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에게는 특히 부담이 큰 작업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4월 9일 농협 강원본부와 LX 강원지역본부간 체결한 ‘행복농촌 구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이행사업으로 추진됐다.

당시 양 기관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교류 ▲강원지역 탄소중립 실현 및 녹색성장을 위한 농촌환경 정비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영농 지원에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멀칭비닐 수거 활동은 농촌 환경 정비와 농가 일손돕기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점에서 협약 취지에 부합하는 대표적 실천 사례로 평가됐다.

김병용 본부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관 합동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LX 강원지역본부를 비롯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농업인 실익 증진과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올해 영농철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도농교류 활성화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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