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청년몰 10% 할인 등 혜택을 추가한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를 5월부터 발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대군인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병역 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규로 추가되는 혜택은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청년몰(다농마트·신안코아) 10% 할인 △기차카페 세라티 포장 음료 10% 할인 △안산 썰매장 군인요금 적용 △청년정책 정보 모바일 소식 정기 발송 등 총 5종이다.
기존에 제공되던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전액 면제와 문화·체육·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39세 이하 제대군인으로,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를 통해 모바일 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1월부터 카드 발급을 시작해 현재까지 1050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민간 협력을 통해 사용처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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