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기도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추 후보는 30일 열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도의원들이야 말로, 도지사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라며 "도의원들과 함께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0년 김대중 대통령께 지방자치위원장에 임명된 뒤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원 유급화’ 및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도입을 위해 힘쓴 바 있다"며 "이는 지방자치의 가치에 대한 믿음 때문으로, 이를 통해 청년과 여성 등 실력이 있는 전문가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인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는 나를 선택해 준 지역구 주민이며, 지역 기반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의 갈등과 비전을 풀어내는 것"이라며 "도의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의 성과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곧 도정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의회가 바로 서야 도정이 바로 서고, 의원들의 전문성이 발휘될 때 도민의 삶이 바로 설 수 있는 만큼, 함께 힘을 모아 숙의하고 해결하며 경기도를 위해 힘차게 뛰자"며 "민주당의 이름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함께 승리하자"고 말했다.
한편, 추 후보는 전날(29일) 경기도내 전·현직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회 등이 참여한 ‘추추선대위(추진력은 추미애)’를 출범하고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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