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1일 오전, 대동무대에서 열린 ‘성황제’와 ‘서제’를 시작으로 5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
안동의 전통 민속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성황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성황신에게 올리는 제례로, 무사안일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신앙의 핵심 의례다.
성황제의 주된 진행은, 제물을 차리는 진설을 시작으로 부정거리, 천황거리, 뒷거리의 순서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특히 성황제의 ‘천황거리’에는 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행과 임대식 안동문화원장이 참여해 천상에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고했다. 행사에 앞서 토지신에 고하는 전통 의례인 서제도 오후 1시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 주관으로 봉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황제와 서제는 안전한 축제를 기원하는 행사로, 전통을 현대적으로 풀어 누구나 즐기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는 5월 1~5일 안동 일원에서 열리며, 안동차전놀이·놋다리밟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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