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무소속 완도군수 예비후보가 1일 완도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주민과 지지자,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의 미래 비전과 선거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영래 전 완도문화원장, 최선주 완도예총회장, 이난용 보길면 주민 등이 축사에 나서 김신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어 완도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행사로 '이제는 김신'이라는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내걸고 박을 깨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또 완도 12개 읍·면의 바닷물을 한데 모아 붓는 '합수식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김 예비후보는 모인 바닷물을 두 손으로 받아 담으며, 지역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완도를 만들어가겠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신 후보는 "지금 완도는 인구 감소와 경제 정체 등 위기의 길목에 서 있다"며 "하지만 이 위기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완도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고,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군민과 함께 완도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전복·해양수산 산업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6·3 완도군수 선거는 김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우홍섭 후보간 양자대결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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