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해양 레저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제부마리나에서 이용객들과 함께 안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일 제부마리나항에서 ‘안전기원제’를 열고, 마리나 시설과 이용객 모두의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주요 시설 준공을 계기로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현장을 찾는 고객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 김금규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경기해양발전협의회, 제부마리나항 선주협회 관계자와 계류 고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안전한 해양레저 환경 조성을 다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제부마리나는 지난 2월 클럽하우스와 선박주유소 등 핵심 기능시설 구축을 마치며 한층 전문적인 해양레저 공간으로 거듭났다. 바다 위 여가를 즐기는 이용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공사 측은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김금규 직무대행은 “안전은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이용객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지켜진다”며 “제부마리나를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레저 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용객 편의 향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클럽하우스 내 임대공간 입주자를 공개경쟁입찰로 모집하고, 고객휴게실과 코인세탁실, 샤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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