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이달부터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집배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대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 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배달 결과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포시는 지난 2월 27일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3월 12일 군포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달 9일 관련 부서와 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대상자를 추천받아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지원 대상은 각 동별 약 10명씩 총 100명으로, 군포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생필품 전달을 수행한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시는 지난 달 24일 사전 간담회를 열고 집배원을 대상으로 사업 방향과 대상자 응대 시 유의사항을 공유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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