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안동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발표하면서 지역 정가가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
김의승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안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압도적인 경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공관위는 전날 면접과 서류 심사, 여론조사 지표 등을 종합해 안동을 경선 지역으로 결정 함에 따라 이번 경선은 김 예비후보를 비롯해 권기창, 권광택 후보 간 3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김 예비후보는 “당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결과를 존중한다”며 “이제는 누가 안동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된 일꾼인지 시민과 당원들이 판단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을 지낸 행정 전문가라는 점을 경쟁력 부각에 앞세웠다. 특히 예산 확보와 국책사업 유치에 필요한 중앙 정관계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다.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보다 실무적으로 접근했다. 인구 감소와 지역 경기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제시해 왔다는 점에서 당원과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선 일정은 촉박하다. 단 하루의 공식 선거운동을 거쳐 7~8일까지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50%)와 일반 여론조사(50%)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9일 발표된다.
김 예비후보 측은 “짧은 시간이지만 진정성은 반드시 전달될 것”이라며 “끝까지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안동 발전의 적임자임을 입증하고, 보수 통합의 중심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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