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권오만 교수가 지난 4월 30일 대한건축학회상 ‘소우(윤장섭)저작상’을 수상했다.
권 교수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건축분야 저작 및 출판 활동을 통해 학문적·사회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건축학회는 회원 3만2000여 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의 건축분야 학술단체로, 매년 건축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와 실무자에게 학회상을 수여해 왔다.
특히 ‘신선 두꺼비가 지키는 전통사찰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전통 건축과 공간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확산하고, 건축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폭넓게 전달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상은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 ‘2026 대한건축학회상 시상 및 유공자 표창’의 일환이었으며, 권 교수는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서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
경동대 관계자는 “건축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융합적 연구와 저술 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문과 사회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이날 건축성능원과 대한건축학회 탄소중립건축원이 주최한 ‘탄소중립 시대, 제로에너지 건축과 G-SEED 인증 고도화 방향’ 세미나의 진행도 맡아, 제로에너지건축 확산 전략과 친환경 건축 인증체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세미나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축 분야 대응과 G-SEED 인증 고도화, 건축성능 기반 설계 전략 등을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 간 토론이 깊이 있게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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