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출마한 이정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30% 혁명은 단순 숫자가 아니다. 판을 흔드는 힘이고, 구조를 깨는 비등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금까지 광주·전남의 정치는 사실상 경쟁이 없는 구조였다"며 "특정 정당이 30년 넘게 독점하고, 독식하고, 독주해 온 정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공식이 굳어지면서 정치의 본질인 경쟁, 견제, 책임이 사라졌다"며 "그 결과 정치인은 지역민보다 공천을 더 두려워하게 됐고, 지역민은 주권자가 아니라 지지자로 머물러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30%가 나오면 이 구조는 무너진다. 더 이상 공천이 당선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지역정치인들은 당이 아니라 지역민 눈치를 보게 된다"며 "권력이 중심이던 정치가 주권자가 중심인 정치로 바뀌는 출발점이 바로 이 30%"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89%로 되나 50.1%로 되나 당선자에게는 의미가 없지만 낙선자의 득표가 10 %미만인가 30% 전후인가는 하늘과 땅 차이"라며 "그 변화는 광주·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정치 전체를 흔들게 될 것"이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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