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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 선생 청백리 정신 기린다'…광명문화원, '오리문화제' 8~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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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 선생 청백리 정신 기린다'…광명문화원, '오리문화제' 8~9일 개최

‘조선의 청백리, 이원익을 만나다’를 부제로, 조선시대 문신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 광명문화원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충현박물관과 광명시민체육관 일원에서 광명시 대표 시민문화축제 ‘오리문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리문화제 포스터 ⓒ광명문화원

첫날인 8일에는 충현박물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리 영우 참배 및 헌화식’이 진행된다. 행사는 이원익 선생이 즐겼던 거문고 연주로 시작해 국화를 헌화하며 그의 정신을 기리는 순서로 이어진다.

둘째 날인 9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행사가 열린다. 행사장은 조선시대 분위기로 꾸며지며, 이상밴드 공연과 시민 참여 이벤트, 조선올림픽대회, 전통체험, 먹거리, 경품추첨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갓일 보유자 박창영과 이수자 박형박의 ‘갓’ 특별전시와 함께 이원익 사궤장 기로연 재현, 퍼레이드, 마당극 ‘재상열전’ 등이 마련돼 이원익 선생의 삶과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궤장 퍼레이드는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광명시민체육관까지 이어지며 시민들과 함께 진행되고, 이후 세 임금을 섬긴 이원익 선생의 삶을 재구성한 마당극 ‘재상열전’이 공연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이원익 생애 전시, 떡메치기, 한복 체험, 누에 실 뽑기, 낚시 연 만들기, 전통 갓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마련된 조선올림픽대회에서는 투호,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긴줄넘기, 민속팽이치기 등 5개 종목이 진행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청렴골든벨 장원급제와 오리 이원익 청렴대상 시상식, 특별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려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오리문화제가 조선의 대표 청백리인 이원익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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