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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이민사박물관, 초등생 동반 가족 '우리 가족 이민 레시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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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이민사박물관, 초등생 동반 가족 '우리 가족 이민 레시피' 운영

인천광역시 한국이민사박물관이 관내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교육 프로그램 ‘우리 가족 이민 레시피’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민자의 음식에 담긴 이야기와 문화적 의미를 가족이 함께 배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이동이 아닌 새로운 환경에서 재료와 조리법을 바꾸며 고향의 맛과 기억을 이어온 이민자의 삶을 음식으로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우리 가족 이민 레시피' 안내문 ⓒ인천광역시 한국이민사박물관

교육은 강의와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먼저 발표 자료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이민 음식의 역사와 의미를 학습한다. 이후 독일의 콩나물국밥, 하와이의 파파야김치, 러시아의 당근김치, 일본의 모츠나베 등 다양한 국가의 이민 음식 사례를 살펴본다.

이어 전시실 연계 활동과 ‘특별 조리법을 담은 앞치마 꾸미기’ 체험이 진행된다. 가족들은 이를 통해 음식 속에 담긴 문화적 흐름과 이민의 의미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은 오는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6월 20일 △7월 18일 △8월 22일 △9월 19일 △10월 24일 △11월 2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한국이민사박물관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달 교육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박만순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은 “가족이 함께 이민자의 음식과 문화를 배우며 삶과 이동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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