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2보병사단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2026년 지상협동훈련’을 전개한다.
이번 훈련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요소의 실전운용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거동수상자의 해안침투 상황을 시작으로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국지도발 대비 작전, 전면전 상황 연계 시나리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2사단 측은 훈련기간 중 실제 병력과 장비가 주·야간에 이동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군사·국가중요시설의 위치를 묻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목격할 경우 즉시 경찰서나 군부대 또는 국번 없이 1338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부대 대상 사전 위험성 평가를 마쳤으며 훈련기간 중에는 별도의 ‘현장안전통제팀’을 가동해 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32사단 관계자는 “실전적인 지상협동훈련을 통해 지역 내 위기 발생 시 완벽한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겠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방위 부대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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