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공인 육상경기장 완성을 위한 마지막 시설 확충에 나서며 전국대회 유치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종합운동장 내 제2종 공인 육상경기장 조성을 위해 부속시설 건립 사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육상트랙(400m·8레인)과 보조경기장 등 주요 시설 정비를 마친 데 이어, 올해부터 공인 승인에 필요한 마지막 단계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9억 원이 투입된다.
사진판독실과 용기구 창고, 화장실 등 부속시설 3개 동이 새로 들어서며, 스타팅 블록을 포함한 전문 육상 장비도 대거 확충된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시설과 장비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읍시는 모든 준비가 완료되는 하반기 중 대한육상연맹에 제2종 공인 승인을 공식 신청할 방침이다.
공인 인증이 이뤄질 경우 전국 단위 육상대회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스포츠 도시로서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공인 육상경기장 확보되면 전국 규모 대회 유치와 시민 체육 복지 향상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체육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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