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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열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 “시민 중심 행정으로 평택 미래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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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열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 “시민 중심 행정으로 평택 미래 바꾸겠다”

국민의힘 차화열 경기 평택시장 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원유철 전 국회의원, 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한무경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후보자들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차화열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자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김재구)

이날 차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공동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소남영 평택시의원의 내빈소개로 시작됐다.

차 후보는 개소식 연설을 통해 자신을 “위기에 강한 경제시장”이라고 소개하며 “평택이 급격한 성장 속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단기 성과보다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책임 있는 설계와 흔들림 없는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차 후보는 “난개발을 부추기는 권력 카르텔이 아니라 도시의 균형과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계획 없는 개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도로 계획 없이 진행된 난개발로 교통 체증과 생활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개발보다 계획이 먼저인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차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산업 기반 재편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체계적 도시계획을 통한 균형 발전 △시민 중심의 투명·참여 행정 등을 제시했다. 또 평택의 미래 비전으로 ‘4050세대가 살기 행복한 도시’를 내세우며 교육·교통·복지·안전 분야의 생활밀착형 변화를 강조했다.

차 후보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거창한 사업보다 일상 속 작은 불편이 빠르게 개선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고 정책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시정에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정책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차 후보는 “평택의 미래 경쟁력은 반도체 산업에 있다”며 “반도체 클러스터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과 4050세대가 안정적인 고소득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택의 도약은 결국 사람 중심 성장에 달려 있다”며 “시민이 배제된 성장은 오래갈 수 없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개발과 미래 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로 평택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차 후보는 육군 소령 출신으로 평택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평택시 명품도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반도미래전략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인사들도 차 후보 지원에 힘을 보탰다.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는 “평택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도시”라며 “차화열 후보가 가진 현장 경험과 추진력이 평택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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