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의 새로운 수장으로 복수경 재활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제25대 병원장으로 선임된 복 교수의 임기는 오는 12일부터 2029년 5월11일까지 3년이다.
신임 복수경 병원장은 지난 1993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충남대맨’이다.
지난 2011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임하며 진료와 연구, 교육 전반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특히 복 병원장은 병원 내 주요 보직을 거치며 행정능력도 인정받았다.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장과 교육인재개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을 맡아 지역 공공의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당뇨발학회·대한암재활학회 회장, 대한발의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재활의학회 총무·고시이사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학술 및 보건 정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복수경 병원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병원 구성원과 환자가 모두 함께 웃으며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해 국민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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