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지난 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노동절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올해 정부포상은 기존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명칭을 ‘노동절 정부포상’으로 변경한 뒤 처음 열리는 행사로, 62년 만에 공식 명칭이 바뀐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포항지청 관내에서는 국무총리 표창 2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3명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노사 갈등 예방체계 구축과 공정채용 강화에 기여한 신지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영관리실장과 협력사 노동자 고용 안정 및 교육 지원에 힘쓴 김진수 동국제강 포항공장 부장이 받았다.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은 AI 적용 공정 개선과 신제품 개발에 기여한 조규진 포스코 과장,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 안정화에 기여한 남지혜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과장, 상생 노사문화 조성에 기여한 권기철 포항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박해남 포항지청장은 “노동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실현을 위해 지역의 숨은 유공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