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난 8일 '2026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을 건의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방재정협의회는 본격적인 예산 심의를 앞두고 정부가 17개 광역지자체와 예산 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경제산업실장, 에이아이(AI)수도추진본부장, 건설주택국장, 교통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이날 시가 미래 산업 수도로의 도약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건의할 주요 국가예산 사업은 친환경 선박 대형 전기추진기 개발 및 실증, 울산-광주 휴머노이드 기반 자동차 산업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지원, AI·로봇 교육훈련센터 구축,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울산 트램 1호선 건설 등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번 지방재정협의회는 지역 현안을 직접 설명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미래 산업 전환과 핵심 인프라 구축은 울산의 재도약을 위해 한 시도 늦출 수 없는 사업인 만큼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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