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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걷다, 문화에 닿다'… 여주시, '2026 여강길 걷기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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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걷다, 문화에 닿다'… 여주시, '2026 여강길 걷기축제' 성료

‘2026 여강길 걷기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 여주시는 사단법인 여강길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가 자연과 문화, 지역 관광을 함께 엮은 대표 걷기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8일 밝혔다.

▲'2026 여강길 걷기축제' 현장 모습 ⓒ여주시

올해 축제는 ‘강을 걷다, 문화에 닿다’를 주제로 지난 2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천섬에서 출발해 여강길을 따라 이동하며, 신륵사 관광지와 여주도자기축제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걸었다. 도중에는 목아박물관 등 지역의 주요 문화자원도 함께 둘러보며 여주의 자연과 역사, 예술을 두루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한강을 따라 이어진 걷기 구간에서는 봄 정취가 더해진 강변 풍경이 참가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은 여유로운 속도로 길을 걸으며 지역이 가진 관광 자원의 매력을 직접 느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여주도자기축제와 연계해 운영되며 체류형 관광 효과도 높였다는 평가다. 완주자들이 자연스럽게 도자기축제장으로 이동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인근 상권 이용도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 한지연 여주시 관광체육과장은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행사 준비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장보선 사단법인 여강길 대표는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수 있었다”며 “여강길이 자연과 문화, 사람을 연결하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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