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주당 경북 공천판 확대…경주시장·고령군수 후보 추가 확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당 경북 공천판 확대…경주시장·고령군수 후보 추가 확정

“보수 텃밭 균열 노린다”…기초단체장 공천 8곳→18곳으로 대폭 확대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추가 공천 명단을 발표하며 선거 체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시·군을 대폭 늘리며 보수 강세 지역인 경북에서 외연 확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9일 제17차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2곳과 광역의원 3곳, 기초의원 2곳의 추가 공천 결과를 의결했다.

이날 공관위는 면접 심사를 거쳐 박근영 후보를 경주시장 후보로, 정석원 후보를 고령군수 후보로 각각 단수 추천했다.

광역의원 후보로는 영주시 제2선거구에 최인식, 경산시 제4선거구에 장말선, 영양군선거구에 김대연 후보가 각각 추천됐다.

기초의원 후보로는 포항시 아 선거구에 허종문, 구미시 바 선거구에 이정임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천 규모 자체를 크게 늘리고 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8곳에 그쳤던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은 이번에 18곳으로 확대됐고, 광역의원은 15곳에서 21곳, 기초의원은 63곳에서 71곳으로 늘어났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민주당이 단순 상징 출마 수준을 넘어 경북 지역 조직 재건과 장기적 기반 확대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안동시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을 위한 순위경쟁 투표 결과, 권해숙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은경 후보가 2위, 손애숙 후보가 3위에 올랐다.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 빈주당 경북도당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